KIFFA, 해외채권 회수지원 제도 설명회

 -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채권 회수지원 제도 설명회 개최

- KIFFA, 회원사 대상 수수료 감면 혜택 제공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 이하 ‘KIFFA’)는 지난 21일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 이하 ‘무보’)와 공동으로 ‘해외채권 회수지원 제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무보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되었고 지난 4일 양 기관이 체결한 ‘포워더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되었으며, 최근 심화되는 보호무역주의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환율‧금리의 불안정성 속에서 회원사들의 해외채권 회수 애로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무보의 해외채권 회수지원 제도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실제 활용 사례와 절차가 소개되었으며, 참석한 회원사들에게 수수료 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 제공 방안도 공유되었다.

원제철 KIFFA 회장은 환영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제물류업계와 수출입 기업들의 자금흐름 안정화를 위한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설명회는 회원사들이 실질적인 회수 지원 방안을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협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정책 건의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IFFA는 향후에도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력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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