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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 인천세관 김윤식 세관장과 상호협력 미팅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3-11 17:17:56
  • 조회수 1310

지난 3월 4일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은 인천세관을 방문하여 김윤식 세관장과 상호협력을 논의하는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원제철 회장을 비롯하여 배경한 부회장, 조경규 전무 등이 참석하여 김윤식 세관장과 업계 현황과 상호협력사항을 협의했다.

 

특히 원제철 회장은 한국국제물류협회의 회장으로 지난 2월 24일 취임했는데 첫 번째 방문처로 인천세관을 방문하게 된 점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세관을 이용하는 국제물류기업은 지난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올 한해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한해가 되어야 하고 협회 또한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협회 원제철 회장은 강조했다.

 

​한편 김윤식 세관장은 "현재 세관에서는 일부 업체들의 밀수품 수입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 필요하다"며 강조하였고, 이에 대해 협회는 "소수 업체들의 일탈에는 법에 의한 철저한 감독이 필요하며, 현재 등록 국제물류기업들의 수가 많아진 것에는 등록진입시 검증이 없어 무분별하게 등록이 이뤄진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검증을 위해서는 "협회에 신규 등록업체에 대한 인증기능이 부여된다면 이를 통한 적정기업의 검증이 이뤄져 무분별한 업체 증가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인천세관 주제로 발전협의회가 개설된다면 이러한 협의회에 협회가 적극 참여하여 세관과의 협력에 동참하겠다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의]

한국국제물류협회 

☎ (02)733-8000, kiffa@kif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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