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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ATA 부산 총회, 본격 개최 준비, 부산시 해양수산물류국장을 비롯한 실무자 간담회 진행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3-11 17:39:05
  • 조회수 1243

2022 FIATA 부산 총회, 본격 개최 준비

- 부산시 해양수산물류국장을 비롯한 실무자 간담회 진행 -

 

국제물류 올림픽으로 불리는 FIATA 총회가 2022년 9월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세계를 마비시킨 COVID-19의 확산으로 2020년 10월로 예정되었던 FIATA 부산 세계총회는 2022년으로 연기되었고 앞으로 1년 6개월여 남짓한 기간동안 준비작업에 박찰을 가한다고 KIFFA는 밝혔다.

 

2022 FIATA 부산총회 조직위원회 김병진 위원장은 지난 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김현재 국장을 만나 2022년 부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부산시로부터의 홍보 및 예산 관련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병진 위원장은 “2022년 FIATA 부산 총회가 대한민국의 잔치이며 동시에 부산항을 전세계로 알리는 ‘부산의 잔치’”라고 언급하였고, 김현재 국장 또한 이에 동의하며 “부산의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2022 FIATA 부산총회를 대비하여 올해 필요한 준비사항과 이에 맞는 적절한 시비 지원이 이뤄지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2 FIATA 부산총회는 2022년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다양한 회의와 포럼, 각종 부대행사와 취업박람회 및 전시회 등이 열릴 예정이며, 150개국 3,000여 명의 물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실질적인 국제물류 올림픽의 위상을 떨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문의]

한국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이사, 손중록 과장

☎ (02)733-8000, kiffa@kif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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