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의실에서 ‘한국 국제특송업계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원제철 협회장을 비롯해 총 9개 국내 특송업계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원제철 협회장의 인사말, 한국국제물류협회 소개를 시작으로 특송업계의 현황협의 및 특송업계 종사자 교육 개설 예정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원제철 협회장은 “협회장으로서 특송업계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향후 협력 추진을 도모하겠다”라고 하며 회의를 알렸다. 또한 국제 특송업계의 발전을 위한 협회 역할과 특송 전문가 과정 개설 계획 및 자격증 발급을 언급하였고 2022년도 개최 예정인 FIATA 부산 세계총회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KTNET·KLNET 전송료 개선과 ‘국제물류주선업 등록 관련 협회의 인증 코드 부여 시스템 도입 필요’ 그리고 ‘특송업계 종사자를 위한 연수교육 개발 및 제공’ 등 국제 특송업계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제 특송업계의 발전을 도모하자는데 의의를 둔다고 밝혔다.

■ 참고사진 

[문의]

한국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이사, 조윤진 대리, 이중현 사원

☎ (02)733-8000, kiffa@kif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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