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ATA (국제물류협회) 부산 세계총회 간담회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5월 27일 2022 FIATA (국제물류협회) 부산 세계총회 간담회를 가졌다. 동 회의는 새로 이전한 부산지회 사무실에서 진행하였으며, FIATA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장인 한국국제물류협회 김병진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협회 임직원, 부산시 해운항만과,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리컨벤션(PCO)이 참석하였다.

FIATA 세계총회는 전 세계 주요국가의 물류협회장 등 총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천명의 물류분야 전문가ㆍ관료 등이 참석하는 행사이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세계총회를 유치한 국가가 개최하는 국제적인 물류 행사이다. 2022 FIATA (국제물류협회) 부산 세계총회는 작년 2020년 10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도 9월로 FIATA 이사회 결정을 통해 최종 연기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FIATA 부산 세계총회 추진 현황 보고, 조직위원회 회의 개최, 총회 홍보 방안 및 총회 개최 기대효과 증대를 위한 의견 및 제안을 나누기 위한 안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예정된 조직위원회의 활동을 제안하고 총회 이후의 중장기적인 지속사업 개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은 2022년도 FIATA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눌 것을 협조하였다.

차후 행사로는 2022 FIATA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회의가 6월 또는 7월 중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한국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이사, 손중록 과장, 조윤진 대리

☎ (02)733-8000, kiffa@kiff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