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방ㆍ신북방 정책 연계 사례 및 미래물류시장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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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은 지난 7월 1일(목)~7월 2일(금) 까지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신남방ㆍ신북방 정책 연계 사례 및 미래물류시장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신남방ㆍ신북방 정책 연계 사례 및 미래물류시장 대응전략 세미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국제물류협회가 함께 2016년도부터 시작한 교육세미나로, 중소중견 물류기업들의 신남방·신북방 지역의 운송서비스 시장 진출 방안과 남방 및 북방지역으로의 진출 및 서비스 확대와 함께 미래 물류시장에 대한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동 세미나는 '변화 혁신 그리고 물류'(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박민영 원장), '신남방정책의 이해와 협력과제'(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남방경제실 곽성일 연구위원), 'RPA와 포워더의 물류 경쟁력 방안'(동양엔아이씨 문화권 대표이사), '디지털 변혁과 물류'(현대경제연구원 이장균 수석연구위원), '글로벌 무역의 디지털 전환'(인천대 동북물류대학원 송상화 교수), 'Logistics Market in New Normal'(SF Express Korea 김병록 사장), '신남·북방정책 연계 미래물류 구상'(KMI 종합정책연구본부 이성우 본부장), '미래물류시장의 변화'(밸류링크유 권기현 부사장)' 의 주제로 이루어졌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박민영 원장은 ‘배송’ 중심으로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으나 경쟁사 대부분이 제대로 된 대응을 못하는 상황으로 이를 확고한 경쟁 우위 확보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주)밸류링크유 권기현 부사장은 플랫폼 비즈니스는 고객에게 편리성을 제공해 주거나, Transaction Cost를 낮추거나 없애거나, 돈이 안되던 것을 돈이 되게 해주거나, 존경받을 만 하여야 하고, 개인이나 사회의 삶을 바꾸어 줄 수 있어야 하거나 하는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송상화 교수는 물류 플랫폼은 현재까지는 실시간 관리 어려운 물류의 특성이 있으나 언젠가는 산업에 성공적으로 안착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종합정책연구본부 이성우 본부장은 신남북방정책을 위해서는 물류가 출발점이 되어야 하며 언젠가는 성공적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가 주최하며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물류기업 관계자가 사전 접수하여 현장에 방역수칙을 지키며 40여명이 참석하였고, 온라인으로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으며 추후 편집본의 강의 발표 영상 유튜브에 게재된다.

■ 강의 주제 및 강사

유튜브 링크 

1일차 : https://url.kr/mnbtc6

2일차 : https://url.kr/8u4q17​​

[문의]

한국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이사, 황선희 부장, 한경아 조윤진 대리

☎ (02)733-8000, kiffa@kiff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