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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FA, 2022 국제물류협회(FIATA) 부산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2021 조직위원회 회의 개최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12-01 11:29:54
  • 조회수 924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는 내년 9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2 FIATA 세계총회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지난 11월 29일 11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2 국제물류협회(FIATA) 세계총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21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병진) 회의’를 개최하였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김병진 한국국제물류협회 명예회장 두 공동 조직위원장을 필두로, 원제철 수석부위원장, 자문위원회, 조직위원 및 실무위원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FIATA 조직위원회는 지난 2019년 6월 출범식 이후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한 “산·학·연·관·정 간의 협력체계”로 구축되어 있다.

이에 대해 김병진 조직위원장은 “유례없는 수준인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계각층 주요 인사와 함께 정부와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끌어내고자 한다”라며 “산·학·연·관·정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번 총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전 세계 물류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입지를 드높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2022 FIATA 부산 세계총회는 2022년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다양한 회의와 포럼, 각종 부대행사와 취업박람회 및 전시회 등이 열릴 예정이며, 약 150개국 3,000여 명의 물류 전문가가 참석하는 실질적인 국제물류 올림픽의 위상을 떨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제물류협회(FIATA)는 1926년 설립되어 108개국 4만여 명이 가입된 국제연맹으로 매년 총회를 개최하여 국제물류업 분쟁조정, 국제물류 인증 및 발전정책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1977년 정회원으로 가입해 1995년 서울에서 세계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2017년 10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총회에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이 다양한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국제 회의도시(아시아 4위, 세계 7위/2017 UIA 기준)이며,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 부산 신항만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세계 6위의 국제무역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벨기에, 두바이와의 경쟁에서 2020 세계총회의 부산유치를 이루어 냈다.

2020년 개최예정이었던 총회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2022년으로 연기되었고, 2021년 벨기에서 개최예정이던 총회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최되지 못하였다. 지속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 세계물류업계의 비즈니스 네크워킹에 대한 기대와 위드 코로나와 일상회복으로, 내년 총회에 예상보다 많은 국내외 대표단들의 참석이 기대되고 있다.

김병진 2022 FIATA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장은 “2022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유라시아 철도망의 출발점인 부산역, 동북아 해양수도의 거점항만인 부산신항과 함께 향후 국제 관문공항으로서 동남권 관문공항이 개항되는 등 육·해·공의 우수한 물류 접근성을 세계에 널리 홍보함으로 기업유치의 기회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한국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이사, 황선희 부장, 손중록 과장

☎ (02)733-8000, kiffa@kif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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