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FA 김병진회장, 부산지역 화주단체 및 해운업계간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MOU) 체결

한국국제물류협회 김병진회장은 2018. 4. 10(화) 10:30에 개최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출입 화주단체와 부산에 본사를 둔 SM상선 등 해운업계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동 협약식에는 협회 김병진회장을 비롯하여 부산시 경제부시장, 해양수산국장, 해운항만과장과 부산상의 회장, 무역협회 부산협의회 회장, SM그룹 회장 및 SM상선 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회 김병진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무역업계와 해운업게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수출입 화주기업의 국적선사 이용 확대와 무역업계-해운업계간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지원을 위해 오늘 이렇게 손을 맞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난 2016년 국적선사의 파산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 해운물류산업은 더욱 중요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물류산업 발전에는 포워더의 역할이 막중하고 중요함은 주지의 사실이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2020년 FIATA 세계총회 부산개최를 통하여 우리나라 물류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됨은 물론, 부산항이 세계 해운물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홍보의 장을 펼칠 예정으로 있어 부산시를 비롯하여 부산상의, 무역협회 및 SM상선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