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 – 부산항만공사 업무협약 체결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와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은 6월 16일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항만공사가 추진하는 해외 물류센터 운영 사업과 관련한 정보를 협회 회원사들에 제공하고 이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국제물류협회 및 회원사가 부산항만공사와 해외에 동반 진출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동 협약식에 협회는 원제철 회장, 김병진 명예회장, 손영철 부회장, 배경한 부회장, 김창호 부회장, 임택규 이사가 참석했고, 공사에서는 남기찬 사장, 강부원 본부장, 박호철 단장, 구자림 실장, 이응혁 부장, 강선심 차장 등이 참석했다. 

항만공사는 현재 네덜란드, 스페인, 인도네시아 등에 물류센터 등을 건립 운영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물류센터를 해외 진출한 국제물류기업들이 활용하자는 목적이며, 아울러 공사-기업간 해외진출도 동시에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것 또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한국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이사, 황선희 부장, 손중록 과장

☎ (02)733-8000, kiffa@kiffa.or.kr​​